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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생님, 가끔의 눈빛

디아나§ 2010. 12. 29. 02:54

아무렴 어떠냐. 수없이 많은 위대한 이들이 이름도 없이(그러함에도 불평 한마디 않고) 역사속으로 사라져갔다.


너무 보고싶다. 선생님 생각만해도 눈물날만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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